•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SBC 대체투자그룹,헤지펀드 미디어 브리핑 개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1-31 07: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HSBC 대체투자그룹,헤지펀드 미디어 브리핑 개최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 투자 자문사 중 하나인 HSBC대체투자그룹은 28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헤지펀드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에 참석한 클라크 챙 (Clark Cheng) HSBC 대체투자그룹 미국 연구소장은 2008년 시장 전망에서 2007년의 긍정적, 부정적 요인들이 시장 상황과 투자 성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아시아와 신흥시장의 기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여전히 합리적일 것으로 보이며, 특히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신흥시장 성장과 산업 이전으로 인한 기업들로부터 중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현재의 매우 경색된 신용 상황이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앞으로 더욱 광범위하고, 깊고, 장기적으로 헤지 펀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전히 선진 금융 기관의 신용디폴트스왑(CDS)과 재무 건전성을 비롯한 구조화 금융 부문이 추락함으로써 발생하는 달갑지 않은 변동성이 산재해 있다”고 강조했다. ▲ 헤지펀드 시장 전망을 설명하는 HSBC 대체투자그룹 미국 연구소장 클라크 챙(좌측)과 HSBC 대체투자그룹 북아시아지역 대표 프랭크 패커드(우측).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