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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사건 중심으로 시장감시·심리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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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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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008년 ‘선택과 집중’에 의한 중대사건 중심의 시장감시·심리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시장감시위원회는 2008년 시장감시업무 운용 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 30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특별세미나에서 신뢰받는 증권시장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증권·선물회사 준법감시·감사 관계자들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 시장감시위원장은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을 위해 증권·선물회사에서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불공정거래로 인한 투자자 피해확산을 막기 위해 불공정거래 예방과 시장감시 전문인력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신속한 심리로 불공정거래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중대사건 추선처리를 위한 처리 기준을 마련, 기획감시 및 특별심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적시 대응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전용 감시시스템과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한 신시장감시시스템 구축도 추진된다.

아울러 파생상품 및 현·선연계 심리방안을 마련해 고도화되는 신종 파생상품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한화증권 문철호 부장, NH투자증권 박문성 부장, 현대증권 안현길 실장, 하나IB증권 최병일 팀장이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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