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대투증권은 잠실금융센터를 잠실과 인근 송파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자산관리점포로 육성시키기 위해 사내 증권영업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대거 배치하여 종합적인 투자자산 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를 위해 잠실금융센터는 기존 증권점포의 두 배가 넘는 30여명의 전문인력을 통해 주식.펀드 등 고객자산에 대한 수준 높은 1:1 맞춤 투자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잠실금융센터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고객을 위한 여러 개의 투자상담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투자모임과 투자설명회 등을 위한 세미나실까지 갖추었다. 잠실금융센터는 28일 김정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이종휘 잠실금융센터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들이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증가하는 만큼 그 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를 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투자 금융점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잠실센터 문의는 3434-1111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