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단일 금리(5.5%)에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실적, 3자녀 등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0.6%를 더해 최고 연 6.1% 였으나, 지점장 전결금리에 연동해 최고 연 7%대 금리가 가능해졌다.
예금 이자율은 금액별로 차등화 적용되고 정해진 요건을 갖춘 3천만원 이상 예금자의 경우 최고 연 7.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예금에 가입하면 예금 평잔의 0.1%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해, 고객은 불우이웃돕기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