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리스크는 ‘줄이고’, 안정성은 ‘높이고’

올 상반기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여파의 직격탄 등 대외적인 악재로 변동성이 높아졌던 국내증시. 이에 따라 리스크를 축소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투자대상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초 시작된 해외투자열풍으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가 급속도로 일반화 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대안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인 것.

이에 본지는 우리투자, 굿모닝신한, 동양종금, 대우, CJ투자, 메리츠증권 등 국내 대표 12개 증권사들이 추천, 변동장세에 대처하면서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하반기 유망 대안 투자 상품들을 연속 2회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실제로 각 증권사들이 추천한 대안투자형 상품들 가운데는 상반기 꾸준한 수익으로 투자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겨줬던 가치주 상품부터 공모주 투자 상품까지 최근 안갯속 증시를 대처할 만한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금속 등 광물에서, 최초의 공모형 한우펀드 등 이색 대안상품들이 중무장하고 있다. 〈편집자 주〉

굿모닝신한證 , FTA수혜 ‘내수주 공략’ 장기수익↑

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한우공모형 펀드, 연 7% 추구

동양종금證, 증시 변동성 최소화 노린 ‘안정혼합형’ 펀드

하나대투證, 안정적 배당수익 추구, 1년 수익률 50% 훌쩍

우리투자證, 차익거래전략 공모주 투자, 고수익 ‘톡톡’

대우證, 증시, 경기 불안정시 대안투자로 ‘부각’

메리츠證, 대표우량·가치주 투자, 성과도 ‘일등’

한국투자證, 다양한 지역과 자산 투자 ‘멀티형상품’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