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일 강남지역본부 소속의 18개 지점을 대상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상품 및 지점홍보를 위한 UCC 동영상 콘테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증권사 밀집지역인 강남지역에서 직원들이 3주일간 각 지점 별로 지점 특성에 맞는 UCC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대신증권은 댓글, 임직원 투표 등을 기준으로 총 18편의 UCC 동영상 중 3편의 UCC 동영상을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올림픽지점의 ‘CMA편…돈 냄새 나는 남자’, 우수상은 강남역 지점의 ‘지구온난화 펀드 강남지역과 함께’, 영동지점의 ‘대신CMA와 함께 라면 명품 부럽지 않다’등 이 선정되었다.
UCC 동영상은 싸이월드 타운홈피에서 `대신증권`을 입력하면 볼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효과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해 UCC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 업데이트하고 대고객 마케팅 채널로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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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