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자는 “조직기여도가 높고 금융감독 혁신을 선도할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특히 근무성적과 조직기여도가 탁월한 40대 팀장은 연공서열을 뛰어넘어 실장급으로 승진하는 발탁인사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금감원 국실장급 인사 내역이다.
<전보>△기획조정국장 윤승한(前 총괄조정국장) △총무국장 신의용(前 검사지원국장) △총괄조정국장 주재성(前 신용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 박창섭(前 국제업무국장) △비은행감독국장 김원(前 비은행검사2국장) △신용감독국장 김성화(前 은행감독국장) △은행검사1국장 심의영(前 조사2국장) △런던사무소장 나명현(前 공보실국장) △공보실국장 최용수(前 광주지원장) △검사지원국장 김광연(前 보험조사실장) △국제업무국장 이석근(前 비서실장) △비은행검사2국장 이용찬(前 제재심의실장) △조사2국장 고영준(前 국제감독지원실장) △국제감독지원실장 김종건(前 한국은행 파견) △보험조사실장 이상덕(前 예금보험공사 파견)
<승진>△비서실장 전광수(前 감사실 부국장) △제재심의실장 서문용채(前 제재심의실 부국장) △광주지원장 오수상(前 총무국 부국장) △한국은행 파견 신응호(前 은행검사2국 부국장) △예금보험공사 파견 박세춘(前 은행검사1국 팀장)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