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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본SW, 단독 총판 체제로 전환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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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8-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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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본SW, 단독 총판 체제로 전환
IT 종합백화점 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이 국내 리눅스 백업 사업을 강화한다.

다우기술은 최근 백본소프트와 단독 총판계약을 맺고, 백업ㆍ복제 솔루션인 넷볼트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백본소프트는 최근까지 다우기술을 포함한 8개 총판체제를 유지해 왔지만,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취지하에 다우기술을 단독총판으로 선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다우기술은 넷볼트에 대한 국내 마케팅ㆍPRㆍ기획ㆍ실행ㆍ영업지원ㆍ기술교육 등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위해 전담영업조직을 재구성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완료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넷볼트는 이기종 플랫폼 환경에서도 실시간 복제 및 증분백업 등의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SW로, 다우기술은 자사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레드헷 리눅스 시장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는 입장이다.

다우기술 최헌규 사장은 “세계적으로 리눅스가 전체 OS시장의 32%를 차지하는데 비해 국내 리눅스 시장은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국내 리눅스 시장이 많은 성장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리눅스 플랫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넷볼트의 성장 가능성 역시 높다”고 전망했다.

▲ 왼쪽부터 다우기술 고영규 상무, 다우기술 고윤홍 부사장, 백본소프트웨어 제임스 존슨 본사 CEO, 백본소프트웨어 장재호 한국 지사장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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