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에는 금감원, 증권업협회 등 9개 회원기관, 자문위원단, 8개 지역협의회 의장·운영위원 등 전국에서 70여명의 투자자교육 전문가가 모여 자본시장통합법 제정 등 새로운 금융환경변화에 대비하는 국내 투자자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그 간의 투자자교육사업 평가와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제1부는 황건호 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경희대 김근수닫기

제2부는 충북지역협의회에서 「투자자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지역협의회별 분임토의를 거쳐 서울대 윤계섭 교수가 공동토의를 진행해 지역실정에 맞는 투자자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교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투자자교육 선진화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지역투자자교육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투자자교육의 현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