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금발협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코스피지수의 ‘낙관론’과 ‘거품론’에 대해 금융업계 전체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정책적 대응 등을 제시했다.
또 최근 은행 및 증권사 등을 포함한 금융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따라 공익차원의 사회책임 실천을 위해 공감대 형성되고 있다며 금융권도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을 더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이제까지 금융회사 또는 업권별로 추진해 왔던 개별적인 사회공헌활동의 현황을 파악하고 8개 금융협회가 주축이 된 실무작업반에서 검토한 의견을 중심으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은 왼쪽부터 나종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안공혁 손해보험협회 회장,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남궁훈닫기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