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사법부 정보화 통합구매 수주

LG CNS(대표 신재철)는 최근 사법부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대법원이 추진하는 ‘사법부 정보화 통합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구매 대행 업무가 아니라, 사법부 IT 아키텍처의 최적화와 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비구매에서 LG CNS는 205개 등기소와 104개 각급법원의 △네트워크 장비 교체 △판결문 검색시스템 △웹하드시스템 구축 등에 필요한 신규 IT자산 공급과 IT자산의 수명주기에 맞춘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의 최적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LG CNS는 그 동안 대법원 등기시스템 구축과 운영, 재판기록물 DB구축사업, 재판사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사법부의 전산화 사업과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이번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중요성을 고려한 사업수행 적임자로 거론돼 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