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올해 ‘하나 어린이 금융교실’행사를 신청한 전국 4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경제지식을 재밌게 구성한 어린이 금융뮤지컬을 통해 초등학생에게 돈의 중요성과 경제개념을 자연스럽게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하나로 2004년부터 ‘어린이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업점장이나 PB는 인근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용돈관리 및 용도기입장 작성 요령, 저축 필요성, 올바른 소비생활 등을 주제로 강연해오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