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www.pusanbank.co.kr)은 지난 20일 오전 부산맨션빌딩에서 정기주총을 갖고 올해 2370억원 이상의 당기순익을 벌겠다고 밝혔다. 이장호 행장은 “2010년까지 총자산 40조원, 순이익 4000억원, 시잠점유율 40%의 ‘트리플4(Triple Four)’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총은 또 정제풍 전 금융감독원 증권검사2국장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부산지방법원장을 역임한 강문종 변호사와 채정병 롯데호텔 부사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등을 신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해 지배구조를 강화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