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재무구조의 건전화를 통한 경영의 안전성 증대를 위해 연체채권 감축과 부실채권 정리에 노력한 결과 깨끗한 은행의 자리매김인 ‘클린뱅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2050명의 조합원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실제로 장호원농협은 교육지원사업에서 영농생산비 절감을 위한 못자리용 상토지원에 4200만원 등 총 6억9700만원을 지원했으며, 농협산악회, 풍물반, 경기민요, 수지침, 전통제례교육, 가족머리손질법 등 여가활용과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신용사업에서도 727억4300만원의 예수금을 바탕으로 영농자금과 가계자금으로 589억500만원의 대출실적을 거양했고, 공제사업에서는 1809억1800만원의 유효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하나로마트의 대형화를 통해 전년대비 59억9600만원 증가한 106억1500만원의 판매실적과 양곡을 포함해 186억5800만원의 판매사업 실적을 기록하는 등 경제사업부문에서 전년대비 31.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