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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영업점 텔러 400명 채용 예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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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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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창구업무를 담당할 영업점 텔러를 약 400명 신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력 및 연령제한은 없으며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 대상자와 금융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초임은 2200만원 수준이지만, 매년 경영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약 2600만~2700만원(2006년 기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대폭 개선된 복지제도에 따라 재해 보상, 본인 대학·대학원 학자금 50% 지원, 의료비 지원 및 경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정규직원 수준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선발된 직원들은 3주간의 업무연수를 받은 뒤 서울을 포함해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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