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은 지난한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지만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1004억원 달성은 물론 총사업물량에서 전년동기 대비 536억원을 초과달성한 12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문별 성장을 바탕으로 2006년 사업목표인 986억원을 121.7%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180.7% 성장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서인천농협은 풀빛 어머니 합창단, 천마풍물단 등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의 큰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환원사업비 5000여만원, 영농지도비 9억2200만원, 생활비도비 1억1200만원, 교육비 7000만원, 보급선전비 9700만원, 조사연구비 620만원, 복지비 2억53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신용사업부문에서도 예수금 잔액이 전년도에 비해 652억원이 증가한 4614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출금 잔액도 3762억원으로 증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