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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실버-클린뱅크’로 건전성 UP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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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4 17:21

이성권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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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실버-클린뱅크’로 건전성 UP
인천축협이 건전결산과 조합원들의 출자증대에 힘입어 제2 도약의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축산농가의 전반적인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용대출충당금 186% 적립과 당기순손익 11억6200만원을 이뤄냈다.

사업부문별 성과로는 지도사업에서 무료법률서비스, 독감예방접종,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 조합원 복지 활동과 양축지원에 적극적 나섰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제1기 주부대학을 개강해 118명의 주부대학 졸업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신용사업에서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예수금 2063억39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1569억7200만원, 정책자금 대출금 11억4100만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채권관리에서 대출연체비율을 전년도 3.21%에서 2.19%로 감축해 ‘그린조합’에서 ‘실버-클린 조합’으로 등급이 상향됐다.

공제사업에서도 공제유효계약액에서 전년대비 52억5500만원 증가한 607억5900만원을 거뒀다.

한편 이성권 조합장은 “출자증대와 수익금 적립으로 순자본비율과 각종 경영비율 상승에 노력하는 한편 부실채권 회수 및 회수불능 채권의 상각으로 ‘골드-클린뱅크’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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