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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 베트남펀드 순항중

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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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2-13 16:40

베트남시장 과열논쟁에도 불구 스타트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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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의 베트남 공모펀드 (GB 블루오션베트남주식혼합형투자회사 1호)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의 모집기간을 끝내고, 1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됐다.

판매기간은 오는 3월 30일까지이며, 12일까지의 판매 누계금액은 274억원이다.

최근 베트남 투자에 대한 업계간 과열 논쟁에도 불구, 골든브릿지의 베트남 공모펀드 판매는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의 김성호 본부장은 “베트남이 단기적으로 과열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으나, 베트남은 과거 한국의 70~80년대 성장에 비견될 만큼 성장세가 진행 중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골든브릿지의 베트남 펀드도 단기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베트남 시장의 성장성을 강조했다.

현재 골든브릿지 베트남 공모펀드는 브릿지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신흥증권, 서울증권 6개 증권회사에서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 펀드는 해외펀드 비과세 방침 발표후 출시된 해외펀드로서 3년간 주식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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