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상품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상속비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종신형의 ‘세(稅)테크’ 보험이라는게 특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8일 상해사고나 질병으로 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고 4억원의 보험금외 책임준비금을 함께 지급함으로써 이를 상속세 등 상속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는 99세 만기 상품인 ‘한화리치가드(RichGuard)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5억원 이상의 상속재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개발했으며, 고객의 재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속비용을 설계해주는게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