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투증권, 중국 + 베트남 투자펀드 판매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1-16 11:02

`도이치 더블 드래곤 혼합형펀드` 2종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한투자증권은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베트남에 동시에 투자하는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 2종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는 최근 아시아의 최고 유망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 베트남의 주식시장에 투자하면서 자산의 일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투자 비중에 따라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2종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주식은 주로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관련 주식과 베트남 거래소에 상장된 베트남 주식과 신규 공모주에 투자하게 된다.

주식혼합형은 중국/베트남 주식에 60%이하 국내채권에 40% 이상 투자되며,채권혼합형은 국내채권에 70% 이상 그리고 중국/베트남 주식에 30% 이하 투자된다.

중국 및 베트남 주식의 일정한 투자비율은 없으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비중이 조절된다. 중국/베트남 주식은 싱가폴 소재 도이치자산운용을 통해 주식형펀드로 운용되며, 채권 부분은 국내 도이치투신운용을 통해서 국내 채권형 펀드로 운용이 되는 구조다.

펀드의 환매는 환매청구일로부터 제4영업일 기준가로 제9영업일에 지급되며, 중도환매시엔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40%의 중도환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 마케팅전략부 김영후 차장은 "이번 매각하는 상품은 향후 높은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및 베트남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면서 "펀드내 일정 자산은 국내채권 펀드에 편입으로 안정성을 높였고, 투자자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선별하여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