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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신한캐피탈, 최대 순익 전망

한기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30 01:00

산은캐피탈과 신한캐피탈이 또다시 사상최대 순익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으로 설립한 맥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쳐운용의 펀드가 상장되면서 120여억원의 큰돈을 벌었다.

신한캐피탈측에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수익이 생기면서 또다시 500억원대의 사상최대순익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 캐피탈은 그동안 신한과 조흥은행의 연계영업 강화로 2004년 3285억원, 2005년 4876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금년에도 5월까지 2037억원의 실적을 거둬 이미 상반기에만 293억원의 이익을 거뒀다.

산은캐피탈도 올해 리스와 투자부문의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상최대였던 지난해 순익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에만 영업실적이 8000억원을 넘어섰고, 리스의 경우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하반기에 리스실행이 몰려있는 점을 감안하면 결산까지 5000억원은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올 한해 1조7000억원 이상의 자금공급이 기대된다.

산은캐피탈도 이런 실적에 힘입어 1분기 16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고 반기에만 400억원은 넘길 전망이다.

  • 산은·신한캐피탈 뜻밖의 ‘횡재’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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