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International Cash, Treasury and Risk Management for Companies in Korea`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행사 첫날은 프리 컨퍼런스로 재무관리에 대한 사전 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실무자 대상의 업무나 조직의 역할, 목표, 구조, 활동 등에 대한 이해와 정의를 돕는다.
둘째 날 본 행사에서는 △최적 자금관리 환경 구축 사례 소개 △최적 유동성 관리 기업 및 투자 상품 운용기업 △자금관리 우수 사례 △환 리스크 관리 △최적 운전자금 관리기업 소개 △한국 시장에서의 재무관리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국내 활동 중인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재경 및 재무 분야 전문가들 그리고 금융기관, 관련 학과 및 연구소의 학생이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최신 정보와 핵심 기술 습득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참가를 위한 사전등록 마감은 10월 6일까지이며, 사전등록 기간에 등록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있다. 또 후원사인 웹케시를 통해서 참가 신청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