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1일 업계 최초로 내놓은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컨슈머변액연금보험’이 그것이다.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컨슈머변액연금보험은 중국에서 미국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소비 증대에 맞춰 이 지역 소비재 관련 전문 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변액연금상품으로, 안정성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 상품은 ‘아시아퍼시픽 컨슈머 주식안정 자산배분형’ 등 4가지 펀드를 운용(복수 선택 가능)하고 있으며, 주식투자 한도를 최대 30%이내로 제한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른 배당형 상품의 한계를 넘어 연금수령시 원금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점도 놓칠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며, `투자실적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연금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실적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상속연금형,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중 2가지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1개월 이후부터는 년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추가납입도 할 수 있어 탄력적인 자금사용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도 적용받을 수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