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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도덕적 해이 극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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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05 21:09

공적자금 18% 상환에 임직원 임금은 2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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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이 11조 9000억원 투입된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000년 이후 5년 동안 임직원 임금은 평균 110%나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김영주 의원은 5일 서울보증보험이 공적자금을 18% 밖에 상환하지 않고도 지난 5년 동안 도시근로소득 증가율의 3배인 110%나 임금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보증보험은 공적자금을 최초로 상환하기 시작한 올 3월 이전에도 3개의 골프장 회원권 구입에 13억원, 9개 콘도 회원권 구입에 8억 45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주 의원은 "서울보증보험은 인건비 과다 인상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사항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으며,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시점인 지난 2001년에도 두자릿수 임금인상을 실시해 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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