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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내실위주경영에도 최대 순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27 22:21

푸른저축은행, 내실위주경영에도 최대 순익
푸른저축은행(대표 남현동)은 지난 회기에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회기에 금융당국의 권고기준치보다 더 많은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푸른저축은행은 322억원을, 푸른2저축은행은 154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수신은 전년대비 22.7%가 신장한 8,562억원, 여신은 18.1%가 신장한 8,374억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BIS비율 8% 이상과 고정이하여신비율 8%미만의 요건도 갖춰 ‘수익성’과 ‘성장성’ 그리고 ‘안정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우량금융기관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 같은 경영성과로 푸른1·2저축은행은 구혜원 회장과 남현동 푸른1저축은행 사장 그리고 박진형 푸른2저축은행 사장 등 현 경영진이 구상하는 ‘좋은 기업 (Excellent Compa ny)’으로의 변신에 한발작 더 다가서게 됐다.

하지만 지난 회기에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뒤로하고 이번 회기는 예상순이익을 낮춰 잡았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기보다 50억원 가량 낮춰 270억원 정도를, 푸른2저축은행은 30억원 정도를 낮춰 120억원으로 잡았다.

정부의 부동산시장 억제정책 등으로 부동산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기와 같은 실적호황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푸른저축은행은 이번 회기엔 PF 대출을 축소하는 대신 신상품 개발과 일반 담보대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회기에 PF영업에서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좋은 경영성과를 거뒀다”면서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이 지속되면서 시장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PF대출은 가급적 축소하고 기존에 나간 대출은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회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우수인력 확보와 육성을 통해 맨파워를 키우고 수익창출에 있어 독립성을 갖춘 영업조직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 푸른저축은행은 경영성과지표를 사업본부별, 단위조직별로 구체화함으로써 전략 실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고 공정한 평가 및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합리적인 성과보상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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