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1일에 조폐공사 본사에 설치된 ‘새 은행권 인식기술지원센터’는 그 동안 새 오천원권과 새 천원권 현금취급기기 적응 상설시험장을 운영하며 새 은행권에 적용된 기술정보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새 은행권의 조기 정착을 위한 계속적인 기술 지원과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관련 업체들의 현금취급기기 개발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상설시험장에서는 새 만원권뿐 아니라 지난 2월에 실시한 새 천원권에 대한 재시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