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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메가포인트 카드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10 13:44

롯데카드, 메가포인트 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 이병구)는 이용 연차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메가포인트(Mega Point)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입회 1년차에는 이용금액의 0.2%가 롯데포인트로 적립되고 △2년 0.4% △3년 0.6% △4년 이상 1%가 쌓이는 등 포인트가 가중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적립률이 제공되며, 전년도 300만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메가포인트 카드는 특히 지난 3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롯데그룹 통합포인트 제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로 개발된 카드라는 특징이 있다. 크게 쌓이고 쓸 곳이 많은 포인트제도를 정착시킨다는 컨셉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롯데매장을 이용할 경우 롯데포인트가 이중으로 쌓여 4년차의 경우 1.5~6%까지 적립이 가능하게 된다.

사용처도 다양하다. 롯데멤버스 통합포인트 제도에 따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16개 사업부문, 2500여개 매장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포인트적립 외에도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메가포인트의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타이어 위치교환, 펑크수리, 18가지 안전점검 등 총 6만원 상당의 무료 서비스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마트 3개월 무이자할부 △롯데월드 무료입장,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본서비스도 제공된다.

시즌별 레저 패키지 무료상품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달 11일부터 8월8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한탄강 패키지, 청평 수상패키지(72가족 추첨) 등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두 달간 메가포인트 출시 이벤트로 △삼성 PAVV 40인치 LCD TV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롯데포인트 1만점 등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메가포인트는 쌓을 때 크게 쌓고, 쓸 때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인트 프로그램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며, "자가운전자를 위한 특화서비스까지 탑재돼 반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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