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 하는 월드 클래스 뱅크’를 지향하는 신한은행과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는 고려대 안암병원이 협력 자원봉사 체계를 이루게 됐다고 양 기관은 기대했다.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노하우와 장점을 상호보완해 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
두 기관은 향후 농·어촌 의료봉사활동에서부터 문화재 지킴이 공동자원 봉사, 환경보호활동 등에 이르는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