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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매니아카드, 비접촉식 결제실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26 20:59

흔들기만 해도 결제되는 비자 웨이브 서비스

CGV 매니아카드, 비접촉식 결제실시
비자코리아는 비자 웨이브 기능이 탑재된 ‘LG CGV 매니아 카드’의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가 영화관 업계 최초로 27일 CGV용산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비자 웨이브 서비스가 실시되면 ‘LG CGV 매니아 카드’ 소지자들은 영화티켓 구매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영화관 스탭에게 카드를 따로 건네지 않고 계산대 앞에 설치된 카드 리더기 앞에서 카드를 살짝 흔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티켓구매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금액에 상관없이 카드를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되므로 극장가에서는 편리하고 신속한 지불수단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 매니아 카드는 또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한 메모리 칩을 활용, CGV, 교보문고, 화장품 전문점 미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레드망고 등 여러 마이원(MyOne) 제휴브랜드의 멤버십 포인트를 카드 한장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원 서비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지갑에 가지고 다녔던 여러 장의 마일리지·적립·멤버십 카드를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의 멤버십 통합서비스인 마이원도 비접촉식 포인트 처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고객들의 포인트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CGV 관계자는 “CGV는 비자 웨이브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고객이 결제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층 향상시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LG CGV 매니아 카드’의 비자 웨이브 비접촉식 결제 서비스는 27일 CGV용산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전국 CGV영화관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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