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서울보증보험빌딩 3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상호저축은행, 백화점, 대부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KCB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 2월부터 국내 대형금융회사에만 제공해 온 개인신용정보서비스를 중소형 금융회사에게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CB의 회원사 영입정책으로 앞으로는 은행에서도 2금융권의 유량정보 조회가 가능해 져 2금융 이용고객들도 은행권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은행과 제2금융을 망라한 질높은 신용정보를 통해 금융회사들의 신용정보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