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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수표발행주도…공제 고속성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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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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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수표발행주도…공제 고속성장
서민금융기관의 수표발행 허용을 주도한 곳은 새마을금고(회장 김헌백)였다.

업계의 숙원을 푼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부터 팀을 구성해, 서민금융기관의 수표발행 당위성과 안정성을 끈질기게 재경부를 설득했다. 새마을금고는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정성’, ‘금고 건전성’ 모두 문제없다는 점을 내세웠다.

금고는 재경부에 대해 “금융결제원에 가입돼 5년 이상 2000억원을 무리없이 결제하고 있고, 결제대행은행이 있어 만일 문제가 있으면 대행은행에서 책임진다”고 주장했다. 또 “담보로 새마을금고연합회의 국공채 2조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덕분에 빠르면 5월부터 수표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표발행을 위해 더 이상 은행에 예금을 예치하지 않아도 돼 연간 760억원의 비용을 절약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외 신인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수표발행기준에 들기 위한 자산과 건전성 향상 노력 등 동기부여효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의 공제사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공제강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에 비해 970여억원(13.4%)이 증가한 8184억20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유효계약이 50조원(177만여건)을 돌파하며 그 성장세를 과시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올해 공제사업 경영슬로건인 ‘TRAIN 2006’에 맞춰 올해는 공제료 7840억원, 자산 2조53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공제감독기준의 제정·시행 및 규정의 전면개정에 따라 제도적 장치를 보험사 수준으로 정비하는 한편 회계 및 경영정보시스템의 재정비 및 리스크관리, 경영효율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집자격제도와 공제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도 올해 주요 사업방향”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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