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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무디스KMV 업무제휴 강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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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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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상태)와 무디스 KMV(이하 MKMV)는 공동으로 3월13일(월) 양현석 전 KPMG 매니저를 MKMV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하고 신용평가모형 및 신용위험관리 시장에서의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양 지사장 영입은 작년 11월 양사간 전략적 업무제휴 연장 협약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국내 신용위험관리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영입은 국내은행들이 바젤의 권고사항인 신BIS 기준에 부합하는 신용평가모형을 갖추어야 하는 현재의 시점과 때를 같이하고 있어 세계적인 선진 신용위험관리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하고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지닌다 하겠다. 이는 또한 보다 선진화되고 정교한 신용평가 및 위험관리모형 구축이라는 금감원 주요시책과도 그 시기를 같이 하고 있어 업무진행에 있어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신용평가정보와 MKMV는 신BIS 기준에 부합하는 신용평가모형 컨설팅 프로젝트 공동 진행, MKMV의 EDF/RISK calc/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신용위험관리모형의 공동 마케팅 등에 있어 업무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양사는 신한금융지주회사 통합신용평가모형 개발검증, 외환은행 및 농협중앙회 신용평가모형 검증 등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수행의 폭이 훨씬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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