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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삶 180도 바뀐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3-05 21:43

영업·자기계발 쉼없는 경쟁
성과주의로 인기 보직 뚜렷

2008년 은행원의 삶만큼은 즐거운 상상으로만 채워지기 힘이 든다.

다만 조직문화와 인사 정책 패러다임의 수정보완 필요성이 극대화될 단초가 마련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볼 수는 있을 듯 하다.

적어도 일부 은행에서 성과 평가에 따른 파격적 인센티브제도 도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융노조의 꾸준한 저항이 있지만 경쟁환경의 악화와 국제적 수준의 인력수준이 필요한 파트가 생겨날 전망이다.

이들 분야 인력은 애써 키워 놓더라도 다른 금융사, 특히 외국계가 한국시장 비즈니스를 강화하려 할 때 최우선적으로 스카우트 공략에 대상이 되기 십상이다. 뺏기거나 놓친다는 것은 곧바로 영업력의 큰 손실로 이어진다는 상황논리의 압력은 너무 큰 것이다.

적어도 모든 직군에 걸친 직무급제와 성과급제가 적용될 정도는 아니지만 인센티브 폭이 파격적으로 적용되는 형태는 미루기 어렵다.

그렇다면 국제, PB, IB 등 특출난 주특기를 갖추기 쉽고 성과에 따른 보상을 기대하기 좋은 신수익분야 관련 보직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공산이 크다.

이와 더불어 심사역, 컴플라이언스 분야 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육성 열기가 치솟을 전망이다.

2003년 주5일제 실현 이후 강도가 높아진 자기계발 압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들의 예산지원도 늘고 자발적인 필요와 욕구에 따라 자격증 취득도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

성과주의 문화가 이를 촉진하겠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틀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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