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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통과할 때에도 신용카드 사용하세요!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2-27 14:58

하이패스 통과할 때에도 신용카드 사용하세요!
신한카드(대표 홍성균)는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와 제휴, 한국도로공사의 선불형 전자카드 기능을 신용카드에 탑재한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가칭)를 3월중 출시키로 하고 지난 24일 판교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조인식을 거행했다.

신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할 때 사용하는 전자카드의 기능을 신용카드에 넣은 것으로 이 카드를 차량용 OBU(On-Board Unit)에 꼽고 하이패스 시스템을 통과하거나 요금계산소 옆에 설치된 ‘Touch & Go’ 안테나판에 갖다 대면 자동으로 교통 요금이 정산된다.

하이패스 시스템용 전자카드와 평상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따로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날짜에 3, 6, 9가 들어가는 369 데이에 전국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에서 주유시 휘발유 기준 리터당 80원, 현대, GS, E1 가스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리터당 30원을 적립해 주는 등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주요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 티켓 최대 4,000원(2인) 할인, 휴대폰 요금 자동 이체 시 1년 동안 매월 1,000원 할인 등의 서비스도 있다.

한편 이날 제휴 조인식에서 신한카드와 한국도로공사는 모든 신한카드로 기존의 한국도로공사 전자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전자카드 충전 인프라 확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제휴카드 보급 확대를 통해 인터체인지 통과 속도를 대폭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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