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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상품을 분석한다 (2) 교보생명 교보변액연금보험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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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25 21:19

국내 변액보험의 ‘선두주자’
2002년 인가후 인기몰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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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상품을 분석한다 (2) 교보생명 교보변액연금보험
금융업권간 벽이 무너지면서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모두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해 개발됐지만 상품특성 및 마케팅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대박상품’은 등장하기 마련. 이에 본지는 보험업계의 대박상품을 알아보고 대박이 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고자 한다.



‘교보변액연금보험’은 교보생명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이자 국내 변액보험상품의 효시상품이다.

또한 ‘노후자금 마련’, ‘투자실적 반영’,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한번에 보장한다는 특성으로 교보변액연금보험은 지난 2002년 9월 인가 후 현재까지도 고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2005년 4~12월)만 하더라도 교보변액연금보험은 3만5240여건이 판매됐다. 초회보험료 부문에서도 전체 초회보험료(8836억원)의 33.7%인 2980억원이라는 실적을 올리며 그 인기세를 과시했다.

교보변액연금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그 어느 상품보다도 잘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효율적인 노후자금 마련 △과학적인 리스크 관리제도 운영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 등 고객피해 보장 △자유로운 입출금 △연금개시시점·수령방법 선택 등 맞춤형 설계 가능 △다양한 특약 부가 △전액 비과세 혜택 등은 ‘차세대 연금보험’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다.

특히 중·장기적인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연금보험상품이라는 점은 기존의 연금보험 가입고객들의 불안감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

교보변액연금보험은 적립보험료를 별도의 펀드로 구성해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영실적에 따라 연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형, 단기채권형의 다양한 펀드운용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투자성과에 따라 변동된 펀드 편입비율을 고객이 처음 설정한 비율로 자동 재분배하는 ‘오토리밸런싱’ 제도와 ‘평균분할투자’ 제도로 안정적인 투자전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투자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제’,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로 인해 연금가입자는 연금개시시점까지 납입한 보험료를 100% 보장받음은 물론 사망보험금이 납입보험료보다 적을 경우 납입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반면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더 많은 연금을 받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유로운 입출금과 맞춤 연금설계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교보변액연금 가입자는 연 12회 주계약해약 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을 통해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연금개시시점도 45~70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연금수령방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표참조〉

세테크에서도 그 활용범위도 넓어 타 금융권의 투자상품과는 달리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과 연금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노후뿐 아니라 활동기 보장도 탁월해 고객들에게 심적 안정감까지 제공한다.



                                                <보장내역>
                                                * 주계약 / 월납 선택시

  • 대박상품을 분석한다 <1> 삼성생명 무배당삼성변액연금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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