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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PE’공식 출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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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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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PE’공식 출범
우리금융그룹(www.woorifg.com 회장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의 사모펀드 전문 자회사인‘우리프라이빗에퀴티’(이하 우리PE)가 지난 17일 오전 종로구 영풍빌딩 20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우리PE는 현재 7,000억원을 목표로 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펀드가 조성되면 워크아웃 졸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PE는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10월20일 납입자본 1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8번째 자회사로 우리은행 사모펀드팀 부장 출신인 이인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왼쪽부터 문정식 워싱턴글로벌펀드 회장, 이인영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대표, 오호수 인베스투스 고문, 황영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재록 인베스투스 회장, 김종욱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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