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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조직 일부 개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16 18:25

산업기술부를 ‘산은기술평가원’으로 확대 개편
중장기 경영전략 기능 보강을 위한 ‘비전경영팀’ 신설

산업은행이 연초부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산은은 우선 기술조사 및 기술평가 전문부서인 산업기술부를 ‘산은기술평가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는 기술력은 우수하나 담보부족 등으로 그동안 금융지원에 소외되어 온 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개편되는 ‘산은기술평가원’은 50여명의 전문인력(기술가치평가사 18명, 기술거래사 5명, 1급 기사 7명, 변리사 1명 등)으로 구성되며, 산은기술평가원내에 ‘기술평가센터’를 운영하여 기술력 평가대출, 기술거래, 초기 기술사업화를 위한 투자, 기술 컨설팅을 수행함으로써 우수 기술의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기술금융시장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술력평가대출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평가하여 신용으로 금융 지원을 하는 제도로서 이번에 산업은행이 국내 금융기관중 유일하게 기술평가원을 신설하여 보다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됨으로써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현재 추진중인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고 국책은행인 산은에 요구되는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발 등 중장기 경영전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영혁신단의 기능을 보강하기로 하고 ‘비전경영팀’을 신설하였다.

한편, 산업은행은 2005년도 재정경제부 산하 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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