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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英서 `맨U카드`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1-16 00:24

신한카드, 英서 `맨U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캐링턴(Carrington)에서 ‘신한 맨유 마스타카드’(가칭) 출시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바클레이카드 인터내셔널 피터 허버트(Peter Herbert) 대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이비드 길(David Gill) 이사, 스티브 폴크(Steve Falk) 금융서비스 담당임원, 홍성균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 주전 공격수인 루드 반 니스텔로이(Ruud Van Nistelrooy), 주전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Edwin van der Sar)도 행사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신한카드와 바클레이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맨유 마스타카드를 1월 말경 출시하기로 했으며, 향후 고객들에게 다양하면서도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홍성균 신한카드 사장은 “국내에서 신한카드 독점으로 이 카드를 출시하는 만큼 신한카드에겐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신한 맨유카드로 국내 수많은 ‘맨유’ 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선수의 활약으로 친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세계적으로 6000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인기구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휴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홍콩, 일본, 말레이지아, 그리고 태국에 이어 5번째로 출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신한카드가 독점권을 갖게 된다.

신한카드는 가입회원들에 축하선물은 물론 맨유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 ‘레드 리워드(Red reward)’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입장권 응모기회도 제공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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