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 C&C, 상생경영 펼친다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9-16 14: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 C&C 윤석경 사장이 추석을 맞아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디지털큐브의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등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SK그룹이 지난 5월 발표한 중소협력업체 상생경영 마스터 플랜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협력업체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상생경영을 펼치는 이른바 `찾아가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윤 사장은 이 날 디지털큐브 손국일사장 안내로 현장을 돌아본 후 업체 임직원들에게 SK C&C의 상생경영 계획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추석을 맞아 준비해 간 선물을 증정하고 임직원들과 덕담을 나눴다.

윤 사장은 이 자리에서 SK C&C와 함께 디지털큐브가 오는 10월 선보일 PMP모델을 직접 시연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여러분과 같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있어 SK C&C의 지속성장이 가능한 것"이라며 "PMP를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허브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SK C&C는 올해 들어 ▲네트워크론, 대금결제 등 협력업체 애로사항 지원 ▲협력업체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 동반진출 지원 ▲우수 협력업체 발굴▪육성 및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지원 ▲파트너포탈 등 상시 대화 창구 가동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체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협력업체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