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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중미8국 진출 안내서 발간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9-04 20:36

“멕시코…”, 오일머니 바탕 프로젝트 참여루트
“중미8개국…”, 미국 우회진출 징검다리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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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가을과 함께 “멕시코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과 “중미통합체제 8개국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등 2권의 보고서를 동시 발간했다.

“멕시코 국가 현황 및 진출방안”은 인구 1억 명의 거대 내수시장을 가진 자원부국 멕시코의 현황과 주요 산업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발주되고 있는 석유·천연가스 부문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방안을 다뤘다.

“중미통합체제 8개국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을 펴낸 것은 올해 안에 미국과 중미국 간 자유무역협정(DR-CAFTA) 발효를 앞두고 있어서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들 국가가 미국시장 우회진출 기지 및 단일 통합시장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미통합체제(SICA)란 유럽연합(EU)과 같은 형태의 지역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중미 지역기구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벨리즈,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이 참여 중이다.

신동규행장은 “이 지역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 투자정보를 제공하려 했다”고 밝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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