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노틸러스효성, 美금융권서 ‘승승장구’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8-24 20: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노틸러스효성이 글로벌 경쟁사들을 제치고 미국 금융권 시장 진출에 성공,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98년 미국 시장 진출 이래 현재까지 6만 여대의 현금지급기를 수출해온 노틸러스효성은 미국 비금융권 시장의 35% 점유를 확보하며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영국, 호주, 멕시코 등 해외 여러 시장도 개척해왔다.

24일 노틸러스효성은 고객맞춤형 설계와 고급형 기기 개발을 통해 지난해부터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 해외 업체의 진입이 어려운 미국 금융권 시장을 뚫는데 주력한 결과, 세계 최대 금융기관인 미국 씨티뱅크 진출에 성공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미국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의 NYCB(NewYork Community Bank) 수주에 성공해 금년 중 현금지급기 160여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Center Bank 등 크고 작은 여러 교포 은행에도 기기를 설치중에 있으며 추가로 전국 규모 대형 은행들과 기기 공급을 협의중에 있다.

노틸러스효성이 독자 개발해 씨티뱅크에 공급하는 제품은 점외에 설치하는 현금지급기와 은행내에 설치하는 입금기 두가지 종류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