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 신임 박수훈 마케팅 이사는 1992년 엘렉스컴퓨터에서 5년간 재직했으며 이후 1998년 한국오라클에 입사, 전략마케팅, E-비즈니스, 모바일 솔루션 마케팅 분야에서 8년간 재직 등 총 13년 동안 주요 IT 마케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제품 마케팅(Product Marketing)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번 신임 마케팅 전문가 영입을 통해 지난 3월에 첫 선을 보인 바이러스 보안관제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보안 서비스에 대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박수훈 신임 마케팅 이사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보안시장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만큼 보안관제 서비스와 프리미엄 보안서비스가 국내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한국트렌드마이크로가 고객 만족 마케팅을 통해 늘 함께하는 보안서비스 파트너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