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동부, LG화재 등 대형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투이정보기술은 국내의 손해보험, 생명보험 및 카드회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케이에스텍과 함께 보험업계의 차세대 시스템 및 BRMS 프로젝트에 ILOG BRM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업무 제휴와 관련 “보험권과 카드사를 중심으로 IT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이라는 전략적 구조로 국내 BRE 및 금융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텍은 올해 초 청호컴넷과 은행, 증권 등의 기술, 영업협력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금융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