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4일 협상대상자로 한국HP를 선정, 통지하고 현재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의사결정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종 계약이 이뤄지고 나면 곧 프로젝트에 착수해 6개월 정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국민은행 CRM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는 한국HP 이외에도 삼성SDS가 제안에 참여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