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뱅크 특징은 인터넷뱅킹 등의 실시간 자금입출금이 곧바로 재무회계 프로그램과 연동돼 단일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과 자금입출금 현황이 재무회계 프로그램 내에서 연동,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실시간 자금관리 업무전산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재무제표상 과거 경영성과와 현재 현금 상황을 파악, 미래 현금흐름과 입출금 계약을 수립하는 형태의 기업 자금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따라서 금융거래와 재무회계 연동이 100% 가능해 금융거래 발생시 실시간으로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재무관리와 자금관리 업무를 단일 프로그램 내 수행해 재무관리 담당자의 업무를 줄일 수 있으며 완벽한 자금관리 업무 수행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두 회사는 네오뱅크를 10인 이상 300인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더존 네오플러스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용 프로그램인 더존 네오 큐, 중견기업용 더존 네오XP, 비영리 법인용 더존 네오-G7, 중견기업용 더존 ERP 시리즈 등의 모든 제품군에 적용할 방침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