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체국 , 토요휴무제 확대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6-22 20: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우체국 금융업무 서비스가 일부 변경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체국 예금·보험 등 우체국 금융창구는 토요일 휴무에 따라 토요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620여곳의 365코너에서 자동화기기를 활용한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우편업무는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에도 불구 시·군·구 지역을 총괄하는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은 우편창구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또 우체통을 통한 우편물 수집과 국제특급(EMS), 우체국택배, 빠른 우편물 배달은 토요일에도 계속된다.

한편 6월 4번째 토요일(25일)에는 시범운영 실시 관계로 읍·면·동 단위 우체국은 휴무할 방침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