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체국 예금·보험 등 우체국 금융창구는 토요일 휴무에 따라 토요일 서비스를 중단한다. 그러나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620여곳의 365코너에서 자동화기기를 활용한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우편업무는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에도 불구 시·군·구 지역을 총괄하는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은 우편창구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또 우체통을 통한 우편물 수집과 국제특급(EMS), 우체국택배, 빠른 우편물 배달은 토요일에도 계속된다.
한편 6월 4번째 토요일(25일)에는 시범운영 실시 관계로 읍·면·동 단위 우체국은 휴무할 방침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