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IT발전 세미나 개최 예정

금융감독원은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 공동으로 `상호저축은행의 IT 및 전자금융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금융회사의 IT 및 전자금융 발전형황을 파악해 초기 단계에 있는 상호저축은행의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이에 맞춰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통합전산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분석해 개선방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상호저축은행 업무의 다양화 및 전자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행사는 상호저축은행의 경쟁력 제고 및 영업 활성화와 중앙회 통합 전산시스템 가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저축은행 대표자 및 전산담당 임직원, 저축은행중항회 및 금감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날 진행되는 논의 주제는 △IT 및 전자금융 발전에 따른 저축은행의 전략적 대응 방안 △통합전산시스템의 운영형황 및 개선방안 △저축은행 업무의 다양화 및 전자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방안 △상호저축은행의 IT 및 전자금융 운영현황과 향후 지도방안 등에 관한 것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