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가 금융정보 유출사기 수법인 파밍(Pharming)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포티넷은 통합형 보안 시스템인 포티게이트를 통해 신종 인터넷 금융사기인 파밍의 위협을 방지할 수 있도록 ‘파밍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했으며 5단계로 구성된 파밍 방지 대책은 기업, 서비스 제공 업체 및 개인 사용자가 감지하기 어려운 파밍을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파밍 공격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에 몰래 숨어 있다가 사용자의 규칙적인 웹 서핑활동에 근거해 개인적인 재정 상세정보를 손쉽게 획득해 가는 수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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