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러닝 시스템 구축은 연수생들이 365일 24시간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사용자 중심으로 사업별 홈페이지도 개편, 이용자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LCMS(Learning Contents Management System)와 인트라넷 개편도 추진된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는 약 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금융연수원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금융권의 ESP(e-Learning Service Provider)로서 역할을 확고히 하고 향후 KMS(지식관리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 등과 통합기반의 e러닝 IP(Information Portal)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