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최초로 모든 온라인업무와 배치(Batch)작업을 포함한 전체 업무에 대해 최소 2개월 동안 정상 운영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도 갖췄다.
LG CNS 금융·ITO사업본부장 유영민 부사장은 “LG CNS가 보유하고 있는 IT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LG카드에 안정적인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센터 이전은 LG카드가 기존 서울에 있는 재해복구센터를 역삼동 주전산센터 재난시 동일 재해권을 벗어나 신속하게 업무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기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사업자를 선정해 진행했다.
한편 지난 7일 LG CNS 인천정보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센터 개소식에는 LG CNS 유영민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 LG카드 박재웅 부사장, 허주병 전무 등이 참석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